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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파란사다리사업', '한일대학생연수사업' 선정
2024-04-19 09:27:00
사본 -KTG_8010_4.jpg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가톨릭상지대학교(차호철 총장)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파란사다리 사업‘2024년 한일 대학생 연수 사업에 동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적·사회적 취약계층 대학생들에게 해외연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역량 개발 및 진로 개척 기회를 열어주기 위한 해외연수 지원 사업으로 가톨릭상지대학교는 2022년부터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특히 가톨릭상지대학교는 2024학년 파란사다리 사업 참여 대학 중 사업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여 평가 우수대학으로 지정돼 45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가톨릭상지대학교는 2024년 파란사다리사업 대구·경북권 주관대학으로서 국고 9,550만 원과 교비 대응투자 2,408만 원의 예산으로 본교생 17명과 타 대학생 3명 등 총 20명의 취약계층 학생을 선발해 말레이시아 SEGi University에서 4주간 어학연수와 직무연수 등의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선발 학생들에게는 연수에 필요한 연수비를 비롯해 항공비, 숙박비, 보험비 등 전액을 지원하게 되며이외에도 해외파견을 위한 사전교육비, 어학시험비 등으로 1인당 540여만 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한일 대학생 연수 사업은 한국과 일본 대학생의 교류를 촉진하고, 국내 대학생에게 일본에서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일 대학생 연수 사업에 선정된 가톨릭상지대학교는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국고 3,712만 원을 지원 받게 되며, 교비 대응투자 500만 원 등 총 4,212만 원의 예산으로 일반학생 2명과 취약계층 학생 2명 등 총 4명을 선발해 일본 사회복지법인 기타좌와엔과 와세다외국어학교에서 16주간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선발 학생들에게는 연수에 필요한 해외연수비를 비롯해 항공비와 숙박비 전액을 지원하게 되며해외파견을 위한 사전교육비와 사후교육비 등 1인당 최대 1,000만 원이 지원된다.

 

한편 국제교류원장 백종욱 교수는파란사다리와 한일 대학생 연수 사업 선정은 우리 대학 글로벌 역량의 우수성이 대외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물이다, “우리 대학은 이번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맞춤형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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